뚜렷한 일정을 정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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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20 16:28 조회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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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의결을 위해선 '원포인트'임시회를 개회해야 하는데, 아직 뚜렷한 일정을 정하진 못했다.
다만, 오는 24일께 본회의를 열고 의결코자 했던 만큼, 다음 주 처리가 유력하다는 게 도의회 내부 의견이다.
이에 따라 멈췄던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의 계수조정 작업도 조만간 재개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심사에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괴산군의회는 30일 제337회임시회를 끝으로 2024년 일정을 마치며, 새해 1월 16일 제338회임시회를 열고 2025년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준예산 편성 우려가 제기되는 등 시-시의회의 갈등이 고조됐다.
준예산은 직전 회계연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최소한의 기능 유지를 위해 전년도에 준해 편성하는 예산이다.
시의회는 오는 24일이나 26일 원포인트임시회를 열어 내년도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회 추경예산인 7,899억 원에서 92억 원(1.
16%)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81억 원 감소한 6,832억 원, 특별회계는 11억 원 감소한 975억 원이다.
19일(현지시간) 하원에 상정된임시예산안은 찬성 174표, 반대 235표로 부결됐다.
430명(5명 결원) 정원의 하원은 현재 공화당이 219명으로, 211명의 민주당 의석수를 미세하게 앞선다.
의석수에서 팽팽하게 맞선 여야는 정부의 예산 소진이 임박해오자 내년 3월 14일까지 운영하는데 필요한임시예산안을.
이날 한 권한대행은 농업4법과 개인정보·영업비밀이라도 국회 제출 거부를 금지하는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정부의예산안부수법안의 본회의 자동 부의를.
앞서 지난 3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1조3239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6일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2025~2029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군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올 한해 계획된 101일간의 의사일정(정례회 48일,임시회 53일)을 모두 소화했다.
미 연방정부임시예산안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19일(현지 시각) 공화당이 양당 합의안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주장을 반영한 수정 예산안 통과를 시도했으나 민주당의 반대로 부결됐다.
양당이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으로 6년 만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예산안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일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광산구의회는 올해 제285회임시회를 시작으로임시회 7회, 정례회 2회를 운영하며 96일간의 회기 동안 일반안·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3차례의.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25일부터 진행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작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한 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내년 2월에 제284회임시회를 열어 2025년 업무보고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